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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이불세트 전달

기사승인 2019.12.07  0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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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범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효)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 8가구에게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휴경지에 재배한 배추 판매 수익금과 세마동 부녀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이불세트를 전달해 쌀쌀한 겨울철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효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외로운 이웃과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범수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함께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기부행사에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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