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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진·최웅수·임명재·남대성, 최윤희 후보 지지

기사승인 2020.04.09  13: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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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산 민주당에서 활동하던 인사들 일부가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오산의 민선 2·3기 시장을 역임하고 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의 후원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유관진 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난 3월 16일 최윤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 3일 최웅수 전 민주당 소속 시 의장과 임명재 전 민주당 소속 시의원 또한 최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민주당 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남대성 씨 또한 지난 4월 6일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고인 물이 썩어 악취를 풍기고 있다”며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과거 함께 했던 4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에게 등을 돌리고 최윤희 후보와 함께 하고 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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