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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정리 주한미군 K-6부대 앞 도시재생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기사승인 2019.03.23  0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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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주한미군 K-6 정문 앞 안정리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제1차 안정 도시재생 사업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안정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으로 면적은 안정쇼핑몰 일원 26만1천㎡ 규모이다.

정장선 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사업추진협의회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민, 행정협의회 T/F, 분야별 전문가 등 도시재생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금년 5월 예정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종 관문심사인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최종평가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안정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삶이 안(安)전하고 정(情)감 있는 안정마을’을 비전으로 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환경 개선, 골목경제 활성화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하여 각 분야별 핵심 사업 및 세부사업을 설정했다.

정 시장은 “국토부 최종 관문심사인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를 위해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관련부서 및 전문가 등 상호보완적인 협의 및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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