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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과천시 및 광교 경기도신청사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8.10.20  13: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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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는 18일 오전에 과천시를 방문해 현안보고를 받은 후 과천시 개발현장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경기도시공사 본사 및 경기도신청사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경기도신청사 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융복합센터 사업으로써 추진현황을 살펴보면서 애로사항 등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과천시청 상황실에 방문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과천지식 정보 타운 조성’, 과천주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과천동 일원 개발계획 사업 등 과천시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박재만 위원장은 과천동 일원 개발계획 보고와 관련, “국토부가 과천시와 과천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된다. 향후 사업추진이 되더라도 과천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후 일정으로는 경기도시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황 및 경기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현황을 경청했다. 경기도는 2020년 12월 완료예정으로 2만9184㎡ 부지에 연면적 14만8090㎡(지하4층, 지상22층) 규모의 경기도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비는 2,993억원(건축비 3117억원, 토지비 610억원 등)이다.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간 경기도 신청사는 8월 말 현재 공정률 10.24%(도본청 지하1층, 도의회 지하3층 골조 공사 중)를 보이고 있다.

박재만 위원장은 “광교 신청사는 경기도의 미래를 상징하는 대표적 건물이 될 만큼 중요하다. 경기도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인 만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드리고, 마무리공정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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