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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환영”

기사승인 2020.04.01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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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은 3월 30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을 환영했다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은 타이밍이 중요하기에 중앙정부의 신속한 결단을 강조해 왔다”며 “더 늦기 전에 전국적 지원방안을 만들어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원규모와 대상층에 대해서는 “전국기초자치단체장이 생각하는 기준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이미 지원을 하였거나 혹은 준비 중인 지자체에게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예산 규모와 대상이 정해진 만큼 국회에서는 여·야의 원만한 협력 하에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안이 신속하게 처리되기를 기대했다.

염 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정부별 각개약진 방식으로는 지역 간 차별과 불공정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부가 전국 통일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이미 3차례나 발표한 바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중앙정부의 결단으로 인해 효과적인 대응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면서 “부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지체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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