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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 임명

기사승인 2020.01.29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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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께 사랑받는 재단으로 만들 것”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올해 4월 출범예정인 평택시문화재단에 이상균 대표이사를 이달 22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1996년 국립중앙극장 공연과 근무를 시작으로 2000년~2008년까지 국립오페라단 공연기획팀장, 사무국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이어 오페라 쁘띠 대표, 2011년~2014년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본부장과 2015년~2018년 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 예술국장과 축제추진단장으로 활동한 전문인재다.

평택시는 지난해 11월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선발을 위해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으며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2명,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한 심사와 추천을 통해 임명절차에 들어갔다.

또한, 이달 31일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나머지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 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문화예술 욕구에 대한 많은 인내가 있었으며, 평택시문화재단이 그 갈증을 풀어드릴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출범하는 만큼 지역 예술인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재단이 잘 정착되어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초기에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다고 생각하며, 그 무게감을 가지고 시민들께 사랑받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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