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특화마을 조성과 관련한 사업부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특화마을’ 조성을 위한 공무원 실무교육을 했다.
4일 오후 2시~6시까지 모두누림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공무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채상헌 연암대 교수의 ‘6차산업화의 이해’와 구진혁 (주)누리넷 대표이사의 ‘지역개발사업 선진 사례’의 강의를 들었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시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특화마을 조성’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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