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5일과 6일, 총 4회에 걸쳐 2020년 화성형 주민자치회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었다.
2020년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전반적인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5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5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6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6일)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11개 읍면동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소개 ▲시범사업 준비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주민자치의 첫걸음은 참여”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 기구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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