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K-water 화성권관리단과 세계 물의 날 맞아 보통리저수지(정남면 보통리 78-7)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 소속 총 30명이 참여해 보통리저수지 동측 수변데크 240m 구간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김학헌 화성시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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