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와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대학일자리센터는 오산시와 손을 잡고 자격취득 과정 및 여성경력개발 프로그램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산대학교는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2018년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시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오산시 거주 청년 및 관내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자 (만 29세 이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번 교육은 ▲병원코디네이터 1급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ATC기술자격 CAD ▲미술심리상담사 2급 ▲(여성경력개발) SMAT(서비스경영자격) ▲취·창업 특강 및 취업상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 및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오산대학교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주경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오산대 재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위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도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