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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지방선거 필승 결의

기사승인 2018.04.23  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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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23일 오후 2시 수원 호텔캐슬 크리스탈홀에서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종월)·청년위원회(위원장 김형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여성‧청년당원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은 “우리는 마음과 몸과 힘과 뜻을 다하여, 아니 우리 목숨마저 다해서 대한민국 헌정 유린과 자유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단호히 분쇄하고, 특검 도입을 통해서 진상을 낱낱이 파악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오점을 확실히 제거하는데, 이 자리에 모이신 여성, 청년 지도자들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오늘 이 장소에서 나가고 나면 모두가 남경필이 되어야 된다. 자나깨나 내가 남경필이다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반드시 필승해서 자랑스러운 경기도와 자유한국당의 역사를 쓰는 오늘의 뜻깊은 발대식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금 문재인 정권은 갈등의 정치를 하고, 갈라치기 정치를 하고 있다. 자기네들끼리만 똘똘 뭉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견제해야 한다. 제대로 막아내야 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투쟁에 나서야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리 이웃에게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이고, 그 기반은 자유와 시장경제를 지킬 때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고, 자유한국당의 청년들과 여성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재영 최고위원,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김근기 용인정 당협위원장, 한규택 수원을 당협위원장, 김기윤 광명을 당협위원장, 이종월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김형진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여성·청년위원회 임원 및 도내 60개 당협 여성지회장, 청년지회장 등 핵심 여성‧청년당원 500여명이 함께 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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