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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매장터, 주거환경관리사업’, 마침내 착공된다

기사승인 2017.10.21  0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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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공사 선정 입찰 준비 중, 11월에 본격적인 공사 진행

오산시의 오매장터 사업이 시와 주민들의 오랜 시간에 걸친 고민과 계획 속에 마침내 결과물을 도출하고 공사에 착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오매장터 사업은 지난 9월에 경기도 계약심사를 완료하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준비 중에 있으며, 11월에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그동안 오매장터사업 디자인을 책정하면서 많은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고 검증을 걸쳐서 마침내 공사에 이르게 되었다. 오매장터의 핵심 키워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컨셉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광장과 공연장 두 가지로 공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수로와 통기타가 어울리는 광장에서 버스킹, 프리마켓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뮤직살롱 세시봉’ 건물에서는 기타전시관, 체험관, 공연장이 조성되어 상시 공연이 이루어진다.

광장사업 조성으로 기존의 오색시장과 문화가 숨 쉬는 오매장터가 연결되면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상권의 형성이 예상되며, 공사가 진행되어 2018년 상반기에 준공되면 많은 사람들이 옛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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